한옥과 커피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
한옥에서 마시는 커피는 우리의 옛 감성과 현대의 모던함이 어우러지는 감성공간이 되었다.
#프릳츠커피 는 옛 것과 모던함을 잘 조합한 감성 카페
프릳츠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과 커피를 내리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.
어렸을 적에 할머니 댁을 가면
방에서 부엌을 가기위해선 반드시 밖으로 나와야 했던 것을 연상하게 한다.
옛 감성을 자극한다고 해야 하나!
바리스타 분들이 커피를 내려 주시면 커피를 들고 문을 열고 나와
커피를 마시는 공간 한옥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.
불편할 것 같지만 나름대로 감성이 있다.
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생긴 진동벨을 준다.
우리는 3번
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카페라떼와 크루아상
커피는 정말 꼬수운 맛 역시 커피는 프릳츠
크루아상은 겉바속촉의 최고봉이었다.
창호지로 덮여있는 창을 열어보니 이렇게 창살 사이로 빛이 들어왔다.
창살 사이로 보이는 한옥의 기와
#세련된리뷰 #원서동카페 #프릳츠커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