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동 정말 매력있는 곳, 강추추천!
한번의 발걸음으로는 절대 만족할 수 없는 곳이다.
발걸음을 믿고 발걸음이 닿는 대로 여유롭게 걷는다면,
충분히 계동의 매력을 느낄 것이다.
계동의 매력, 작은 상점들 -
계동을 느끼고 싶다면 월요일은 피해서 가기 -
대부분 월요일은 휴무!
계동 끝에서의 만남, 비화림 (祕花林) 서점
큐레이션 서점, 비화림.
계동 끝, 계동을 빛내고 있는 작은 독립서점이다.
우린 독립서점을 좋아한다.
조금만 둘러봐도 책방 사장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.
사장님의 독자적인 생각이
서점에 엄청난 영향력을 갖는다.
작은 서점안에 사장님의 철학, 마인드, 취향이
모두 묻어나 있다.
우리가 고른 책 -
양귀자 작가의 모순,
오수영 작가의 우리는 서로를 모르고
사장님, 모순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해주시고 친절하시다.
굿즈같은 책갈피, 포장.
대형서점에는 느낄 수 없는
한권한권 책에게 정성껏 의미부여 하는 독립서점.
모순은 매쇄할 때마다 책 커버의 색이 달라지는데
카키색, 계동과 잘 어울린다.